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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과천시장이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장동근 기자 


[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김종천 과천시장은 11과천동 제설창고를 찾아 제설차량 및 제설장비 상태, 제설에 필요한 염화칼슘 등의 자재 적정량 확보 및 관리 실태와 남태령과 찬우물 고개 등 상습결빙지역에 대한 제설 계획 및 강설량에 따른 단계별 대응 계획 등을 중점 점검했다.


시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15일까지를 제설대책 기간으로 운영하기로 했다..아우러  겨울철 설해 대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제설 전진기지인 과천동 제설창고에 제설용 차량인 유니목 2, 15톤 덤프트럭 2, 살수차 2, 1톤 규모의 살포기 3대를 갖췄다.


 각 동주민센터에는 1톤 규모의 살포기를 비치하고 염화칼슘을 포함한 제설제 334, 액상제 217톤을 확보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겨울철 강설로 인한 시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 제설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라며 상습결빙지역 등에 대해서도 사전에 면밀하게 파악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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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11 16: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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