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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자료사진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6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자원상담원을 대상으로 하는 '2018년 자원상담원 운영 평가회의를  열고 한해동안의 활동 실적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올 한해 자원상담원들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감정톡투유 프로그램 교육과 집단상담 보조리더 활동, 진로박람회 및 거리상담 아웃리치 부스 운영 참여 등의 활동을 되짚어보고 자체 평가를 통해 2018년 사업 운영을 점검했다.


이어 내년 감정톡투유 지원단 운영 계획을 안내하면서 앞으로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나눴다.

 

올해는 15의 자원상담원들이 센터 특성화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면서 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 상담과 올바른 성장을 돕는 멘토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정부순 센터장은올해 자원상담원들이 본 센터에서 개발한 감정톡투유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면서 학교 청소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에 많은 기여를 했다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활동한 자원상담원들은 내년부터 감정톡투유 지원단으로 위촉해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를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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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6 11: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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