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이마트 로고= 홈페이지 캡처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이마트 의왕점이 효행로(오전동) 소재 서해그랑블 주상복합상가에서 13일 개점한다.2016년 6월 김해점을 개점 한 이래 2년 만의 추가 출점이다.
면적은 약 9875㎡(2987평)다.규모는 크지 않지만 공간 활용도를 높여 다양한 전문점이 입점한다.
만물 잡화점 ‘삐에로 쑈핑 3호점’과 가전 전문점 ‘일렉트로 마트’가 입점 준비를 마쳤다,
이마트 개점을 지켜보는 주민들의 시선도 남 다르다. 마땅한 쇼핑점이 없어 원정 장보기에 시달려온 주민들은 환영 일색이다.
고천동 주민 박 모(60)씨는 “가까운 거리에 대형 마트가 들어서 생활 불편이 크게 개선 될 것 같다” 면서 “쇼핑은 물론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생활문화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dg1330714@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