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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지난 11일 김준태 부시장이 올해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무더위쉼터로 지정운영되고 있는 문산읍 운천3리 경로당과 파평면 장파1리 경로당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준태 부시장은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파주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515일부터 930일까지 폭염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어르신들이 일상생활 주변에서 쉽게 찾아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경로당, 마을회관 등에 무더위쉼터 322곳을 마련했다. 또한 재난도우미들의 안부전화, 직접방문 등을 통해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다라며 폭염특보가 발표되면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무더위쉼터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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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14 11: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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