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전년도 청춘 특강 모습=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가 청소년 청춘특강을 연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민재)4일부터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청춘특강을 진행한다.

 

의왕시에 소재한 롯데첨단소재 지원으로 추진된 이번 청춘특강은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 내 기업을 알리고 진로 선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사전에 각 학교에서 신청을 받아 약 6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며, 4일 첫 특강을 시작으로 6, 13, 14일 총 4회에 걸쳐 롯데첨단소재에서 진행된다.

 

특강에서는 롯데첨단소재에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들이 직접 강연자(통역사, 심리상담사, 디자이너, 해외영업, 연구원)로 나서 청소년들에게 각각의 직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및 멘토링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민재 관장은청소년들이 미래의 진로를 탐색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12-03 10:46:4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