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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지엄 모습=안양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시가 방문건강관리 발전방향에 대한 심포지엄을 열었다. 안양시는 지난 28일 동안구청 대회의실에서 안양시 방문건강관리사업 발전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도 내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담당자들과 동 복지팀,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에 적합한 방문건강관리사업의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방문보건센터의 사업들에 대해 보고하고 현 시점의 과제를 전문가와 토론하며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또 서울시와 행정안전부의 실무자를 초청해 타 시의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 사례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에 대한 발표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이날 심포지엄은 마무리 됐다.

안양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토대로 주민이 중심이 될 수 있는 보건서비스와 지역사회가 주도하는 보건복지 연계서비스를 구현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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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9 13: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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