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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전승희의원, 행감에서 체인지업캠퍼스 양평본부 홍보 및 지역민 배려 강화 주장
  • 기사등록 2018-11-23 12: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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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전승희 의원=도의회 제공

      [경기뉴스탑=장동근 기자]경기도의회 전승희의원이 행감에서 체인지업캠퍼스 양평본부 홍보 및 지역민 배려 강화를 주장했다. 경기도의회 전승희(더민주·비례)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의원은 지난 20일 실시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체인지업캠퍼스 양평본부를 지역민부터 잘 모르고 있다고 지적하며 보다 체계적인 홍보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 지역민들이 캠퍼스시설 이용 및 프로그램 참가에 있어서 보다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역민 배려방안도 모색해 주기를 주문하였다.

 

      전승희 의원은 양평주민들이 영어마을 이름은 잘 알고 있는데 반하여 체인지업캠퍼스라는 이름은 잘 모르고 있으며, 영어교육이외에 세부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어떤 것이 있는지 잘 몰라서 이용을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시설명칭 변경에 따른 홍보를 강조하였다.

 

      , 다른 지역 소재 체인지업캠퍼스 본부의 경우 지역민들에게 일일체험프로그램 제공 등 혜택을 환원하고 있는 사례를 들어, 양평의 경우에도 유휴공간을 양평주민들이 담소 또는 토론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민들이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도 함께 적극 발굴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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