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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천 부천시장이 군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부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부천)=김유지 기자]장덕천 부천시장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지난 1122일 작동 군부대 이전부지와 신흥동어울마당 신축공사 현장, 환경미화원대기소를 차례로 방문하며 현장소통에 나섰다.


작동 군부대 이전부지에는 도심 균형발전을 위한 교육, 과학, 문화 등 시민을 위한 공간을 조성할 계획으로, 이번 방문은 부지의 현 상태를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장 시장은 군부대 이전부지 개발계획을 보고받고 군부대 관계자와 함께 부지현장을 시찰했다.

이후 신흥동어울마당 신축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흥동어울마당은 내년 2월 말 준공예정으로,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해 주민편익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어서 도당동에 위치한 가로환경미화원 1반 제1대기소를 찾아가 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시 직영 가로환경미화원은 3개 반으로 운영 주요도로 9개소를 청소하고 있다.


장 시장은 가을철 낙엽으로 작업량이 많아 힘들었을 텐데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애써주심에 감사드린”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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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1-23 11: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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