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경기도청=자료사진

[경기뉴스탑=장동근 기자]경기도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관하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20일 오전 1030분 도청오거리에서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출범식'과 함께 열렸다.

이번 캠페인은 316억원 모금을 목표로 20일부터 오는 2019131일까지 73일간 진행된다.

사랑의 온도탑은 모금 목표액의 1%316백여만원의 성금이 될 때 마다 온도가 1도씩 올라가는 온도계 모양의 구조물로 이를 통해 모금액 및 모금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제막식 행사에는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송한준 경기도의회의장, 사회복지직능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2019 희망 나눔캠페인은 사랑의열매 20,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슬로건으로 도내 31개 시·군 전역에서 도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모금에 참여를 원하는 도민들은 캠페인 기간 동안 ARS 전화기부(060-700-0006), 기부상담(031-220-7900)통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한 금액은 국세청 연말정산서비스와 자동 연계돼 연말정산 혜택을 받는다.

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오늘 불을 밝히는 경기도의 사랑의 온도탑이 은주를 가득 채우고 목표액을 훌쩍 뛰어 넘을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11-20 07:49:5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