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기업인 조찬세미나 모습=오산시 제공
[경기뉴스탑(오산)=전순애 기자]산시가 기업인 조찬간담회를 열었다. 오산상공회의소(회장 전병운)는 지난 15일 오산 웨딩의 전당에서 김문환 오산시부시장, 전병운 오산상공회의소 회장 및 기업인, 유관기관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오산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홍웅식 한국직무능력개발원 원장을 초빙해『인문학의 길을 묻다 / 창의와 혁신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최근 악화된 경제상황 속에 혁신을 통해 기업들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김문환 오산시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조찬 세미나가 최근 어려워진 경제상황 속에 현재 기업의 상황을 진단하고 경제상황의 변화를 기다리기 보다는 기업이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시대 변화에 대응해 새로운 가치를 찾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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