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여관=록스타뮤직앤라이브 제공

[경기뉴스탑=장동근 기자]밴드 장미여관이 7년만에 해체되고 멤버 육중완과 강준우 등 두명이 남아 육중완 밴드로 새롭게 출발한다.

장미여관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2011년 결성되어 5인조로 활동을 시작한 장미여관이 멤버간의 견해 차이로 당사와 계약이 종료되는11월 12일을 기점으로 7년간의 팀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다"면서 "팀은 해체되더라도  멤버 육중완과 강준우는 육중완밴드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활동을 이어나간다"고 발혔다.

장미여관은 2011년 EP앨범 '너 그러다 장가 못 간다'를 발표해 KBS 밴드 서바이벌 '탑밴드'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대표곡으로는  '봉숙아' 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