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은주의 방'김재영과 류혜영<사진:</span>류혜영 SNS>
[경기뉴스탑=장동근 기자]6일 첫방송을 탄 올리브의 '은주의 방'이 청춘들의 고민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성공적으로 시청자를 만났다.
류혜영이 연기하는 주인공 심은주는 편집 디자이너로 활약하며 승승장구 했지만 현실과 이상의 차이에서 방황하며 건강과 인망을 모두 잃고 백수 생활을 시작한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된 '은주의 방'은 인생이 꼬일대로 꼬인 백수 심은주가 셀프 인테리어에 눈을 뜨며 서서히 자신의 삶을 회복해 나가는 우리 사회 한구석의 청춘들의 일상을 그렸다. '은주의 방'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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