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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여주시장,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모델 찾으려 동분서주"
  • 기사등록 2018-11-05 11:44:13
  • 기사수정 2018-11-05 11: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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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아레나를 바라보며 고민중인 이항진 여주시장<사진:여주시>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여주시가 여주시의 미래 도시개발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유럽에 위치한 독일과 프랑스를 방문해 여주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유럽의 지속가능 발전 성공 모델을 찾아 나섰다.

여주시(시장 이항진)가 지난 111일 이항진 여주시장을 비롯해 시 공무원 15명과 함께 ‘2018 지속가능발전도시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했다.

이번 ‘2018 지속가능발전도시 역량강화 교육111일부터 810일 일정으로 진행되는데, 지속가능한 발전도시 육성을 위한 정책기획과 추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프라이부르크 혁신 아카데미에서 종합도시발전(도시계획, 도시개발, 도시재생, 신재생에너지, 환경교육정책, 친환경 건축)을 전문가와 함께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독일 바이엘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인 클레르퐁텐 국립축구기술센터를 방문해 세계적인 체육시설을 둘러보고, 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주민커뮤니티 활성화 사례를 배울 예정이다.

이항진 시장과 여주시 공무원 참가단은 첫날 일정으로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를 방문해 세계적인 수준의 혁신적인 트레이닝 기술인 예방재생재활의 노하우를 교육받았다.

이어, 독일 바트빌벨의 독일주택정원전시장에서 독일 주택형태의 다양한 기술들을 둘러보고, 여주시에 적용 가능한 주택기술 모델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이번 ‘2018 지속가능발전도시 역량강화 교육에 참가는 여주시 공무원들이 급속도록 변화하고 있는 세계적인 흐름을 몸소 체험하고 행정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적인 축구기술센터를 방문해 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 여주시 유치를 위한 해법을 찾고, 문화유적지 많은 여주시에 적용 가능한 관광산업 구축, 친환경 주택조성과 친환경 에너지 정책을 배워 여주시의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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