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선 기자 편집장
염태영 수원시장이 11일 수원 고등동 쌍우물택시쉼터에서 열린 ‘택시노동자와 함께하는 복달임행사’에서 택시노동자들에게 콩국수를 배식하고 있다.
수원시와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가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택시노동자 500여 명이 참여했다. 염 시장은 배식 봉사 후 택시노동자들과 함께 식사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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