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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모습<사진:도의회>


[경기뉴스탑=장동근 기자]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가 체육특기생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경기도의회 안기권(더민주, 광주1), 박덕동 도의원(더민주, 광주4)은 지난 29일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체육특기생 자녀를 둔 학부모 4명과 체육 특기생의 위장전입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체육특기생이 다른 시·군으로 진학할 때 위장전입으로 단속하고 있는 현행 정책을 개선하여 도내 진학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학생 스스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면 지역을 넘어서 학교를 선택할 수 있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안기권, 박덕동 도의원은 주민등록법과 초·중등 교육법 범위 내에서 위법되지 않고 아이들이 평등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협의하여 현행 법률을 검토 추진계획 중에 있다.”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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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30 14: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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