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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시설 점검 모습<사진:안양시>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시가 동절기를 맞아 경로당 화재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오는 26일부터 관내 경로당 중 소화기구가 미설치된 경로당 15개소에 추가로 자동 확산 소화기를 설치한다.

자동 확산 소화기는 주방이나 보일러실 등 특정 장소 상단에 고정 설치하여 화재 시 화염이나 열을 자동으로 감지해 소화약제를 방사하여 화재를 초동 진화할 수 있다.

시는 동절기에 경로당 내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30일까지 추가 설치 포함 총 52개소에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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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5 15: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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