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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 전경<사진은 이 기사와 직적적인</span> 관련이 없습니다>


[경기뉴스탑9의왕)=장동근 기자]()안양·군포·의왕 공동급식지원센터는 24일 의왕시 백운초등학교에서 올바른 식생활 형성을 위한 '우리 음식 바르게 알고 먹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 캠페인은  바른 식생활 시범학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바른 식생활 시범학교 만들기 사업은 안양군포의왕시의 초등학교 1개씩을 시범학교로 지정해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하는 식생활 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시범사업 학교로 지정된 의왕 백운초는 올해 전학년을 대상으로 바른 식생활 및 건강한 먹거리 등 식생활 전반에 대한 이론 및 체험교육을 진행했으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식생활 관련 강사 연수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쌀이 도정되는 모습과 다양한 쌀의 종류, 쌀눈 관찰 등 손쉽게 접하지 못한 벼와 쌀에 대해 눈으로 보고 만져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리 쌀로 만든 건강한 간식인 떡꼬치를 직접 만들어 먹어보는 행사가 마련돼 큰 관심을 모았다.

 

공동급식지원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바른 식생활 시범학교 만들기 사업을 통해 지역에 건전한 식생활 문화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올해 시범학교로 지정된 학교를 2019년부터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로 지정할 예정이며, 앞으로 더 많은 학교에서 바른 식생활 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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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4 1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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