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곽상욱 오산시장(위원장), 이상주 오산대학교 교수(공동위원장)]의 실무 지역복지분과는 지난 28일에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민과 관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이해를 돕는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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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지역주민들의 복지욕구 및 지역 내 복지자원을 고려하고 오산시 실정에 부합하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고자 절차·방법·필요성에 대해 90여명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주민의 사회보장욕구와 지역 내 복지자원 등을 고려하여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앞으로 향후 4년간(2019~2022) 진행될 보장서비스의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는 앞으로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여 시민에게 통합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살고 싶은 행복도시 오산」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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