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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공예명장 1호로 2016년 선정된 지승공예가 홍연화 씨<자료사진>


[경기뉴스탑(성남)=박찬분 기자]성남시가 2016년 첫 선정된 성남시 공예명장 1 지승공예가 홍연화 씨에 이어 공예명장 2후보자 신청을 받는다.


·,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공예 분야 중에서 1명을 선정하며 공예명장의 품격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적격자가 없으면 선발하지 않는다.

신청 자격은 민속공예산업 분야에 15년 이상 종사하고 신청일 기준 10년 이상 계속해서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공예인으로 대한민국 명장, 무형문화재에 지정된 경력이 없어야 한다.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에 있는 2회 성남시 공예명장 선정 계획 공고를 참조해 신청서와 공예단체 또는 구청장의 추천서 등을 성남시청 서관 7층 기업지원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공예명장 선정 결과는 숙련기술 보유 정도, 공예산업·지역사회 기여도 등의 서류·현장 심사, 공예명장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성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선정자는 성남시 공예명장 칭호와 증서, 500만원의 개발 장려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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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22 08: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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