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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청소년수련관<자료사진>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오는 27 꿈누리 청소년축제오싹’(오늘 싹다 모여!)을 개최한다.

 

9번째를 맞는 이 축제는 는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자치기구(문화기획단, 기자단, 자원봉사단,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동아리가 함께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축제에는 미션게임, 특수분장, 젤네일아트, 야광탱탱볼 만들기, 할로윈 의상 및 소품 대여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비롯해 할로윈주스, 와플감자튀김, 어니언링, 종이컵 계란빵 등 맛있는 먹거리 부스가 열린다. 또한 청소년동아리의 댄스공연과 극단 사춘기가 공포를 주제로 한 연극‘pretend’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은 10월 청소년 문화의 날을 맞아 저녁 7시부터 2시간동안공포미션체험이 수련관 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체험은 구미호의 구슬을 찾아오는 미션공포체험으로 최대 410팀까지 사전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단 중·고등학생만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체험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신청은 의왕시청소년 수련관(031-346-8203)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축제와 관련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수련관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박민재 관장은꿈누리 청소년축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축제라며청소년들이 관심을 갖고 즐길 수 있는 할로윈 행사를 주제로 한 만큼 관내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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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9 11: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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