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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주윤발 <자료사진>


"영웅본색" 주윤발이 전 재산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혀 화제다.


주윤발은 최근  홍콩 매체 제인스타즈와의 인터뷰에서  전 재산인 56억 홍콩달러(한화 약 8100억원)를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주윤발은  1976년 영화 ‘투태’로 데뷔해 ‘영웅본색’, ‘첩혈쌍웅’, ‘종횡사해’ 등에 출연하며 홍콩영화의 인기를 견인했다.특히 한 달에 800홍콩달러(한화 약 11만원)를 용돈으로 쓰고, 휴대전화를 17년이나 쓰다가 고장이 나서야 바꿀 정도로 검소한 생활을 하는 스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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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0-16 1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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