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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보건소(소장 왕영애),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사업 찾아가는 건강매니저프로그램을 세교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하여 복지관이용 어르신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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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밀착형 사업인찾아가는 건강매니저프로그램은 예방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특히 건강취약계층인 노인대상 예방중심의 통합적 건강증진서비스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자가 관리 역량을 제고하고자 마련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교 지역주민중 세교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만65세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혈압혈당고지혈증 검사와 건강상담을 비롯하여 체성분 분석을 통해 개인별 건강운동 ·영양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지난 22일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여름철 급증하는 감염병에 대비하여 감염병 예방교육 및 미세먼지대응 건강관리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의약품이용이 많은 노인층이 대상인만큼 불용의약품에 대한 올바른 배출, 수거 방법에 관한 교육 등 다양한 교육도 함께 진행하였다.

왕영애 보건소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노인 건강관리와 함께 시민 스스로가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사회의 건강지킴이건강사랑방 역할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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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30 18: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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