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신동헌 광주시장<자료사진>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신동헌 광주시장이 본격적으로 시민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신시장은 4일 지역 현안사항 및 주요 민원에 대해 시장이 직접 민원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찾아가는 열린 시장실’을 운영했다.
신 시장은 찾아가는 열린 시장실 첫 대상지로 도척면으로 정하고 홀몸어르신들을 찾아가 필요한 서비스 및 불편사항을 물어보고 열악한 주거환경에 대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뿐만 아니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도척~곤지암간(국지도98호선)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 양상추 재배농장 등 지역의 주요 현장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다양한 애로사항도 수렴해서 적극 해결에 나섰다.
민선7기 취임 100일을 맞은 신 시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열린 시장실을 통해 시민과의 진정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고 말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펼치겠다" 고 말했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chanbun0103022@hanmail.net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