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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타워 설명회 모습<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가 22일 홍사용문학관에서 동탄 신도시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탄 남·북광장 주차타워 확충공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동탄 1신도시 내 최대 중심상업지역인 남북광장의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추진 중인 주차타워 확충공사에 대해 충분히 안내하고 시민들과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01910월까지 완공 예정인 남북광장 공영주차장 주차타워는 각 지상 45단 규모로 남광장에 234, 북광장에 239면 총 473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다.

 

이웅선 교통정책과장은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주차타워를 조속히 추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 앞으로도 편리한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서 지난 21일 통탄보건지소 2층 대회의실에서 삼성전자 화성공장 증설에 따른 교통개선 대책 수립 용역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 교통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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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3 13: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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