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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복지센터 업무협약<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LH 경기지역본부 화성권 주거복지센터가 임대아파트 입주민의 정신건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지난 8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1인가구를 비롯한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이 고독, 불안, 근심, 걱정 등으로 정신건강에 문제가 생길 경우 즉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지역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주거복지센터는 시 전체 28개 임대아파트 정보와 복지자원을 제공하고, 취약지역과 정신건강 문제 발견 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 협력하는 등 사업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선별해 대상자에게 맞춤형 치료 서비스를 지원하고, 교육 및 홍보를 통한 사전 예방활동을 추진한다.

 

전준희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정신건강 문화조성은 지역사회 모두가 협력해야 가능하다,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 협력에 건강한 화성시 만들기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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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2 10: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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