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평택지역자활센터 오백국수 2호점(용이점) 개업식<사진제공:평택시>

평택시(시장 정장선)9일 취약계층으로 구성된 평택지역자활참여자들이 기존 오백국수 1호점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반으로 일자리 창출 확대를 기하고자 평택대 부근에 오백국수 2호점(용이점)을 오픈했다.

 

이날 개업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이병배 부의장, 시의원, 자활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평택지역자활센터 오백국수 2호점의 오픈을 축하하며 성공을 기원했다.

 

또한, 지역사회공헌을 목적으로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마련한 후원기부금 5천만원을 평택지역자활센터 카페 휴’(배다리도서관 내) 내부인테리어 및 물품구입비 등으로 기부하는 삼성전자 후원기부금 증정식을 함께 진행했다.

 

김양수 평택지역자활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오백국수 2호점 오픈을 축하해주신 내외빈께 정말 감사드리며, 평택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자활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역경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립의 성공을 일궈내길 바라며 앞으로 우리시 취약계층의 건강하고 능동적인 자립자활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08-09 14:18:4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