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협약식 체결 모습<사진제공:안성시>
서운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학성)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사업과 관련하여 서운면 우수업소와 MOU를 체결하며 적극적인 운동 추진에 나섰다
이날 사업 협약식에서 서운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0여명이 서운면 동촌리 선미신한방촌(대표 박일양)을 찾아 남은 음식을 포장할 수 있는 포장용기 500개를 전달하였고, 음식점 대표 박일양씨는 “이번 운동 추진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게 되었고 바르게살기위원회의 환경보호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서운면장(안동준)은 “음식 소비문화 의식변화 유도 및 음식물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한 바르게살기위원장 및 위원들의 모범적인 활동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위원회가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함에 있어서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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