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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는 최춘식 도의원(바른정당, 포천1)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과속방지턱을 신설하는데 앞장섰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지난 6월 포천시 신읍동 주모씨는 포천체육공원 ~ 포천파출소 구간 도로환경이 안전하지 않아 보행자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으니 개선대책을 마련해 달라는 민원을 포천상담소에 제출하였다.

 

이에 최춘식 의원은 현장을 방문하여 당해 도로 상황을 파악한 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과속방지턱 신설이 필요함을 인지하고, 포천시 관계자와 이에 대하여 협의한 바 있다.

 

이를 반영하여 현재 당해 구간에는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과속방지턱이 2개소에 설치 완료된 상태이며, 이번 조치로 인해 보행자의 안전확보 등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민원을 처리한 최춘식 의원은 주택단지가 많고 체육공원 이용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이 구간의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심을 가지게 됐다.”어린이와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도내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오전10~오후6)하고 있으며, 지역현안을 상담하여 도민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포털에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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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10 08: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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