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이병헌과 김태리<사진제공 : 화앤담픽처스>
오늘 방송되는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이병헌과 김태리가 인력거에 나란히 앉아 묘한 감성을자아낸다.
지난회(제 8회)에서는 유진(이병헌)에게 달려들어 포옹하는 애신(김태리)의 모습이 담겼다..
오늘은 이병헌과 김태리가 인력거를 타고 단 둘 만의 시간을 갖는다. 변복을 한 채 남장한 애신과 유진이 나란히 인력거를 같이 타면서 나누는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배우 이병헌과 김태리는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에서 각각 노비로 태어나 처참하게 살다, 미국으로 건너가 해병대 대위가 된 유진 초이와 사대부 애기씨이자 열혈 의병 활동을 벌이고 있는 고애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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