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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캠프 참가자들<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윤성지)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 안성시 너리굴문화마을에서 2018년 오산시 리더또래상담자 연합캠프를 진행하였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또래상담자는 오산시 또래상담자 연합회와 관내 ·고등학교 또래상담 동아리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고, 1년 이상의 경력 있는 리더또래상담자로써 총 73(14개 학교)이 참가하였다.

 

또래상담자는 그동안 자신의 학교 또는 또래친구 관계에서 어려움에 처했거나, 고민이 있는 친구들을 같은 또래친구 입장에서 고민을 들어주고, 갈등문제해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상담관련 교육을 꾸준히 받고 있으며, 학교폭력예방활동으로서 건강한 청소년 공감·배려문화 조성에도 선도적 역할을 도맡아 오고 있다.

 

이에, 오산시 리더또래상담자 연합캠프또래상담자로써 주도적으로 학교폭력예방의 촉진자 역할을 해오던 것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그간의 역할을 격려하고, 타 학교의 또래상담자들과 각자 활동에 관한 상호 의견공유를 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캠프에 참가한 또래상담자들은 99%가 전반적으로 만족하였고, 98%가 또래상담자의 활동에 도움이 되며, 다음기회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하였다. 참가자 가운데, A중학교 3학년 또래상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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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1 11: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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