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평택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민서)에는 28일 제22회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_?xml_:namespace prefix = o />

이번 행사는 8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하여 여성의 권익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한 24명의 유공자를 격려하였으며 인생의 리듬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이한 가페라가수의 토크 콘서트를 통한 함께 웃고 노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기념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은 매년 유명한 강사를 초빙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명강의를 통해 삶의 활력을 주고 삼성전자 평택공장 가동 등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평택에 살고 있는 시민으로서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평택시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함께 행복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여성단체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성평등 촉진 및 확산에 노력하여 밝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재광 평택시장은양성평등의 실천,가정양립 지원 등 성인지 정책을 시정에 반영하여 양성이 행복한 평택시가 되도록 시민여러분의 변함없는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격려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06-29 14:10:5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