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공도읍 까치봉사단 이미용봉사 모습<사진제공:안성시>

공도읍(읍장 김진관)에서는 이미용 봉사를 통하여 재능기부를 하고자 하는 봉사회가 있어 이웃사랑의 감동을 전파하였다.

 

공도읍 까치봉사단(한현순)17() 거동 불편으로 오랜 세월 이미용조차 제대로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이웃을 위해이미용 봉사로 나눔을 전파하였다.

공도읍 까치봉사단(한현순)은 평소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이웃이 있음을 알고 오랜 세월 묵묵히 재능기부를 실천해 왔으며 2018년에도 기꺼이 시간을 내어 봉사 활동을 하여 감동을 더했다.

 

이미용 봉사를 받은 k씨는 가족 없이 홀로 질병을 앓으며 생활해 오던 중 최근 위급한 질병으로 가정 내에서 고통스러워 하다가 공도읍 맞춤형복지팀에 발견되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으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의 지원으로 안정적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미용 봉사까지 받게 되자 더욱 기뻐하였다.

 

한현순 공도읍 까치봉사단은작은 봉사에도 이렇게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뭉클해졌다. 앞으로도 이미용 전문기술을 거동이 불편하신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위하여 봉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진관 공도읍장은이웃을 향한 관심과 사랑으로 기꺼이 자원봉사를 해 주셨기에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다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사랑의 손길을 담아 이미용 봉사를 해주신 공도읍 까치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07-18 11:25:5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