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순애 기자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 워크숍 <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경남 통영에서 2018년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농촌지도자 안성시연합회(회장 강민구) 70명, 생활개선회 안성시연합회(회장 박혜영) 71명 및 천안, 진천군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원 20명이 참석하여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워크숍에서는 황선만 강사의 “농사의 7단계와 성공법칙”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농촌진흥청 홍보관 관람 및 4D체험장 견학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날 진행된 개회식에는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을 비롯하여 안정열 부의장, 송미찬 운영위원장, 유광철의원, 유원형의원, 반인숙의원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참석한 신원주 의장은 “농업은 모든 산업의 근간이며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농업인학습단체가 열심히 하시는 만큼 시의회와 농업기술센터도 농업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민구 농촌지도자, 박혜영 생활개선안성시연합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안성시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를 잘 이끌어 안성시 농업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남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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