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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농협)<사진제공 : 의왕시.</span>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올해 하반기부터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을 확대 운영해 시민들의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은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 사업으로, 이번 하반기부터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 의왕 롯데마트 외에 국민체육센터, 의왕농협 본점, 의왕역 등 3곳에서 확대 운영한다.

 

일자리상담실에서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1:1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구직 상담 등 취업에 필요한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의왕농협 본점은 매월 둘째주 화요일 오전 930~1130, 국민체육센터는 매월 둘째주 수요일 오전 930~1130, 의왕역은 매월 둘째주 금요일 오후 2~ 5, 의왕 롯데마트는 매월 넷째주 금요일(7월달만 둘째주) 오후 2~5시까지 운영한다.

 

권오종 기업일자리과장은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에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앞으로 취업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기업과 구직자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기업일자리과 일자리센터(031-345-2463~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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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1 11: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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