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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물<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평생학습관은 12일 오후 1시 팔달구 평생학습관에서 새롭게 모이고 배우고 꿈꾸자를 주제로 ‘2018 누구나학교 라운드테이블(원탁회의)’을 연다.

 

라운드테이블은 누구나학교 집담회’, ‘모이고 배우고 꿈꾸는 더 많은 방법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누구나학교 집담회에는 군포문화재단 군포나누미학교, 서울 은평구 평생학습관 숨은고수교실, 광명시 평생학습원 느슨한학교, 익산희망연대 익산누구나학교, 영통종합사회복지관 누구나학교, 우리마포복지관 누구나학교 등 6곳의 실무자가 참여해 시민주도형 평생학습 플랫폼의 현황과 비전을 논의한다.

 

모이고 배우고 꿈꾸는 더 많은 방법에는 시민 주도 학습·모임·활동을 진행하는 유쓰망고’, ‘민주주의 온라인플랫폼 빠띠’, ‘문탁네트워크’, ‘누구나정상회담@대전’, ‘작은도시기획자들이 참여해 노하우와 비전을 소개한다.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의제로 모두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있다. 두 번째 세션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온라인(https://bit.ly/2I8iUiq), 전화(070-4477-6519)로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평생학습관의 대표 프로그램인 누구나 학교는 이름 그대로 누구나 자신의 지식, 재능, 경험, 삶의 지혜를 나눌 수 있는 학교다.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강의를 개설할 수 있고, 배우고 싶은 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신의 동네, 학교, 직장에서도 누구나 학교를 열 수 있다. 홈페이지(http://nuguna.suwonedu.org)서 학교를 만들 수 있다. 수강자가 단 1명이어도 학교 개설자가 원하면 학교를 열 수 있다.

 

수원시평생학습관 관계자는 누구나학교 라운드테이블에서 시민주도 학습모델을 평생학습 계로 확산할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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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5 12: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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