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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자유시장 DMZ관광 3만명<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는 지난 4일 오후 1230문산자유시장 DMZ관광이용객이 3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문산자유시장 DMZ관광은 문산자유시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DMZ관광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운의 3만번 째 고객과 함께 29999번째, 31번째 고객에게도 감사의 뜻을 담은 선물을 드리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사업은 20154월부터 시작해 지난해 82만명을 돌파 후 최근 남북 화해분위기를 힘입어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문산자유시장 DMZ관광12회 오후 1230분과 130분에 운행하며 월요일은 휴무다.

문산자유시장 DMZ관광을 이용하기 전에 시장 내 통일관광정에서 가상체험도 즐길 수 있고 포토존에서 공동경비구역 JSA에 주인공이 돼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인 문산자유시장에서 음식의 맛과 시장을 멋을 느끼고 DMZ관광도 즐기고 남북화해의 분위기를 볼 수 있는 13조가 될 것이라며 주말에 가족들과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 갈 계획이 있다면 전 세계가 주목하며 지켜봤던 남북 역사의 현장인 문산자유시장 DMZ관광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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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5 12: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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