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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학교 종강식<사진제공 : 오산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1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느낌표학교 1기 수강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백년시민대학 2학기 종강식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 오산백년시민대학 비전선포식을 통하여 오산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새로운 모델의 방향을 제시한 바 있고 더불어 홍보박람회를 통하여 오산백년시민대학의 프로그램 홍보 및 체험, 시민의 원하는 강좌 수요조사와 50세 이상의 시니어대상 2년 정규과정인 느낌표학교의 수강생을 접수한 바 있다.

 

이번에 운영된 느낌표학교는 24학기 교육과정 중 12학기 교육으로 지역학, 민주시민역량교육, 소통과리더십, 퍼실리테이터역량기초 및 풀뿌리교육 등 지난 21일까지 매주1 ~ 2회씩 운영하고, 대학교수, 지역전문가 기타 사회저명인사등을 초빙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2학년 교육과정에는 사회적경제 플랜학과, 지역발전 전문튜터학과, 지역발전 퍼실리테이터학과, 라이프플랜학과로 각 전공별 학과에서 심화교육이 진행된다.

 

오산백년시민대학 느낌표학교는 하반기 7월부터 수강생을 모집해 9월부터 2년 교육과정 2기 교육과정이 진행되며, 자세한 교육일정은 오산시교육포털(https://www.osan.go.kr/osanedu)에서 확인하면 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2의 인생을 설계하는 50세 이상의 시니어들이 학습매개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오산지역사회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는 능력있는 주인공들이 될 것이며, 오산시만의 차별화된 시민대학의 학생으로써 자부심을 갖고 값진 삶을 주도해 가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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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23 09: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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