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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모습<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김흥래)는 지난 15일 사회적경제 공동체 협력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원도심의 플라워카페 미다운에서 진행된 워크숍은 동두천시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지역 공동체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이종수 강사(사회적협동조합 신난다 이사)의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동두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이하 동사협) 최희신 부회장의 진행으로, 지난 4월부터 매월 추진하고 있는 동사협의 나눔장터에 대한 평가 및 개선점을 마인드맵방식으로 토론하였다.

동두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 김흥래 회장은 동두천의 여러 공동체들의 활성화와 협력이 시작단계이기에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오늘과 같은 워크숍 등 지속적인 네트워크 프로그램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리 동두천 사회적 공동체 발전의 토대가 될 것이다. 동두천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하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사회적경제공동체 협력 관련 워크숍은 경기도 따복공동체 기반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동두천시 통합지원센터(마을공동체·사회적경제조직, 중간지원센터) 설립 여건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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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8 11: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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