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홍보 안내문<사진제공:고양시>

고양시립 화정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8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돼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강의와 탐방을 결합한 살아있는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그 첫 번째 시간인 읽고 쓰고 그리는 시간, 손바닥 그림책 만들기는 지역 작가와 함께 책이 탄생하는 과정을 배워 본다. ‘스토리 드로잉을 통해 자유로운 그림과 글을 서술함으로써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그 이야기를 더미북으로 완성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프로그램은 지난 달 24일 시작돼 오는 712일 까지 매주 목요일 화정도서관 교양교실, 파주 출판단지, 고양생태공원에서 진행된다. 8차시로 구성돼 송미경 작가, 김중석 작가가 각각 4회씩 강연을 이끈다.

 

이와 관련해 오는 16()에는 파주 출판단지의 심장부인 아시아출판문화센터를 방문, 우리나라 출판과 출판사의 역사를 살펴본다. 문학, 역사, 철학, 사회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 시대의 인문학 도서가 소재한 독서문화공간을 체험할 계획이다.

 

이번 인문학 강연 및 탐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화정도서관(031-8075-9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06-14 12:10:5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