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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후보 부천 유세 현장<사진제공 이재정 선거캠프>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오늘(11)부터 이틀 간 '달리자 경기혁신교육!'릴레이 유세에 들어간다.

이 후보는 남은 선거운동 기간 경기 대도시권 지역을 찾고, 지지층 결집 및 이재정 대세론 굳히기를 위한 마지막 유세에 총력을 쏟을 예정이다.

이 후보가 방문하는 유세지로는 혁신교육지구 시즌2의 성공 운영 사례인 부천과 세월호와 희망의 도시 안산, 경기도 1번지 수원 등이 있다.

특히, 이 후보는 천편일률적인 막판 집중유세 방식에서 벗어나 상징적인 장소에서 경기교육의 비전을 제시하는 등 의미 있는 메시지 유세를 펼쳐 나갈 예정이다.

특히 11일 오후, 이 후보는 부천시를 찾아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을 통해 교과중점학교 운영에 관한 교육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내일(12)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북·미 정상회담 성공을 기원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이어 안산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를 찾아 꿈의대학 강좌와 관련한 현장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아이들의 웃음을 되찾아 오는 교육,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미래를 꿈꾸고 만들어가는 교육을 만들겠다""경기도의 교육, 대한민국의 교육을 바꾸겠다. 613일 이재정에게 꼭 투표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13일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 동안 경기도 31개 시군을 모두 방문해 유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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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11 20: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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