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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문화관광해설사 간담회<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시는 지난 28일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사랑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금년 하반기 운영계획 및 건의·애로사항 등의 의견을 나눴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청취한 의견을 수렴하여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자긍심을 갖고 의정부를 홍보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과 현장 인력의 근무 여건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팽재녀 문화관광과장은 문화관광해설사 업무는 우리 지역에 대한 애정과 더불어 해설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 필요하다의정부의 문화·관광자원의 매력을 관광객들에게 전달하는 해설사들의 활동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 문화관광해설사는 서계 박세당 고택·노강서원, 송산사지, 신숙주 선생 묘, 회룡사 등 의정부 주요관광지 총 6곳에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친절한 안내로 관광지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소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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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9 13: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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