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동두천시사회복지기금사업 행복한 쉼표(,) 진행<사진제공:동두천시>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지난 25일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정숙)에서 관내 거주하는 워킹맘 12명을 대상으로 동두천시사회복지기금사업 ‘행복한 쉼표(,)’를 처음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행복한 쉼표(,)’는 워킹맘들이 일·가정 양립에 필요한 실질적 지식 습득과 내 아이와의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고민을 나누는 등 워킹맘 고통지수를 제로로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총 8회기 진행되며, 1회기에서는 일·가정 양립에 대한 법률지식 스터디를 진행하였다.
또한 일·가정 양립 정책에 대한 교육,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부모-자녀가 함께하는 견학프로그램 등 일․가정 양립에 초점을 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숙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여성으로서의 근원적인 삶의 가치를 확립하고, 그에 맞게 가정에서도 역할 비중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프로그램에 관련된 사항은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31-863-3802)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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