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 기자
고양시 여성회관, 가족과 함께하는 ‘달달한 시간’<사진제공:고양시>
고양시 여성회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26일 ‘가족과 함께하는 초콜릿 만들기’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가족 간 추억을 만들며 화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초등학생과 부모로 구성된 12팀 24명의 가족이 참여했다.
강의는 고양시 여성회관 제과제빵 강사인 박미경 제과기능장의 설명에 따라 이뤄졌다. 참여 가족들은 서로 도와가며 가족들만의 독특한 파베 초콜릿을 만들었다.
고양시 여성회관장은 “앞으로도 자주 함께하지 못하는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특별강좌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북부=경기뉴스탑)
lyk2312@naver.com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