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김원섭 군포시 부시장<사진제공:군포시>

군포시는 김윤주 군포시장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군포시장 예비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김원섭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원섭 군포시장 권한대행은 오는 613일까지 각종 회의주재, 행사 참석 등 지방자치단체장의 권한에 속하는 모든 사무를 대행하게 된다.

 

김 권한대행은 17일 오전 주요현안사항보고회를 통해 간부공무원을 중심으로 모든 공직자들이 시정 현안업무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흔들림없는 시정 운영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엄중한 정치적 중립 및 복무기강 확립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지방선거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법정사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또한 주문했다.

 

이에 군포시 전 공직자는 김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각 부서장 책임 하에 단위업무별 매뉴얼에 따라 빈틈없는 시정 추진 및 적극적인 행정 처리에 임한다는 각오를 다졌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8-05-17 13:22:0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