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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자 건강캠프<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고혈압, 당뇨병 환자 등을 대상으로만성질환 건강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만성질환으로 인한 스트레스 증가와 자신감 상실 등으로 힘들어하는 환자를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총 3일 일정으로 14~15일은 숲 치유 프로그램을, 16일은 고혈압·당뇨병 건강강좌 및 내 삶을 채워주는 웃음강좌가 진행됐다.

특히 관악수목원에서 진행된 숲 치유 프로그램은 안양형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연계해 만성질환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호응이 좋았다.

안양시는 오는 10월에도 만성질환 건강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며, 참여 신청은 만안구보건소 현대인병상담실(031-8045-3466)로 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캠프를 통해 100세까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적절한 관리방법을 배우고, 마음의 휴식을 통해 심신 힐링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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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16 14: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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