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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문원도서관 몸의 인문학 진행 모습<사진제공:과천시>

과천시문원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공공도서관에서 다양한 인문·문화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인문학적 문화 수요를 충족하고, 자생적인 인문활동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과천시문원도서관은 오는 6월 말부터 10월까지 12회에 걸쳐 중년에 떠나는 여행-뫼비우스의 띠처럼, 일상과 여행사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서와 여행, 인문학적 지식 탐색을 통해 중년의 삶을 통찰하는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과천시문원도서관 관계자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통해 중년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시민들에게 삶에 대한 인문학적 통찰과 깊은 사유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더욱 많은 시민들이 생활에서 인문학을 가깝게 느끼고, 향유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과천시문원도서관이 진행하는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는 과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02-2150-3061)으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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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9 12: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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