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박창화 과천시장 권한대행 안전점검 모습<사진제공:과천시>
박창화 과천시장 권한대행은 30일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위험지역과 아파트 재건축 현장을 돌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박창화 과천시장 권한대행은 시장 업무 대행의 첫 일정으로 이날 안전 점검에 나섰다. 점검에는 관계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양재천 개수공사 현장, 7-1단지, 6단지, 2단지, 12단지 등에서 태풍, 집중호우 시 피해 예방을 위해 호우대비 배수처리 및 토사유출 방지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박창화 과천시장 권한대행은 공사현장에서 각 현장의 사업추진 현황과 자연재난피해 발생시 주민 대피대책에 대해 보고를 받았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 수행 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여름철 자연재난 상황에 대해 사전에 대비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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