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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경기도와 협력사업으로 문화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3월부터 실시된찾아가는 문화활동은 참가자들의 호평속에 지금까지 25회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콘서트, 민요, 앙상블, 국악, 오케스트라,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고 있다. 계요병원, 장애인복지관 등 문화 소외계층 뿐만 아니라 학교와 도서관 등 일반시민을 대상으로도 공연을 개최하며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8월 공연일정은 3일 오후 130분에 고봉중학교에서다함께 떠나는 브라스큐트와의 추억’, 11일 오후 1시 청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희망콘서트다함께!! 대한민국’, 25일 오후 7시 내손2동 주민센터에서책 읽어주는 오케스트라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홍형표 문화체육과장은찾아가는 문화활동 공연은 지역 공연예술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시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남은 공연에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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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02 09: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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