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의왕시청 전경<자료사진 : 경기뉴스탑>
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해 직업교육훈련으로 전산세무회계실무 양성과정을 4월에 개설해 운영한다.
이번 양성과정은 4월 16일부터 7월 17일까지 3개월간 운영되며, 회계사무업무 및 총무업무 등 현장직무에 필요한 사무 전반과 회계·세무에 대한 내용을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전산회계2급, 전산세무2급, 컴퓨터활용 OA 자격증 취득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직업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여성은 구비서류(주민등록등본, 반명함판 사진 1매)를 구비해 의왕시청 별관에 위치한 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다음달 11일 오후 5시까지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 수강과 관련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345-245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명재 기업일자리과장은“이번 교육 과정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업무역량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취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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