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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기로 함께 만드는 행복한 일자리‘The Plus 카페’문 열어
  • 기사등록 2017-06-27 10:54:03
  • 기사수정 2017-07-02 13: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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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지난 27일 오전동 글로벌도서관에서 노인, 장애인, 결혼이민자가 함께 일하는 통합일터‘The Plus 카페글로벌도서관점 개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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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기길운 의왕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GS파워 박일 지역난방사업부문장 등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The Plus 카페는 기업과 관공서, 취약계층이 함께 협력해 취업이 어려운 노인, 장애인, 결혼이민자 등이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글로벌도서관점은 GS파워(대표 김응식)에서 사회공헌 사업으로 2,600만원을 후원하였으며, 시는 글로벌 도서관내에 장소를 제공하고, 의왕시니어클럽 등 민간 복지시설에서는 카페에서 일할 수 있는 인력을 배치함으로서 성공적으로 문을 열게 되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희망에 행복을 더하여 사랑으로 채워나가는 더 플러스카페가 되길 바란다면서이 사업에 동참해준 GS파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지난 4월말에 부곡스포츠센터내에 의왕새마을금고의 후원을 받아 The Plus 카페 1호점을 앞서 개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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